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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덴텍이 시사뉴스매거진의 커버스토리를 장식하였습니다
2012-02-13
글쓴이
관리자
조횟수    309
공지일자 : 20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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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덴텍 박용진 대표이사님께서 시사뉴스메거진의 표지모델로 나오셨습니다.

매거진에는 22~29페이지에 걸쳐

" 20년 역사의 의료장비 전문기업의 글로벌 도약 " 이라는 주제로 커버스토리가 기재되었습니다.

기재된 내용의 전문입니다.

 

 

 

치과의료기계 전문기업 ()한림덴텍(대표이사 박용진)20년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써나가고 있다. 지난 1992년 창립한 ()한림덴텍은 유니트체어(치과용 의자) 제조분야의 명실상부한 위치를 지켜왔다. 1990년대 치과 의료장비의 불모지였던 국내시장에서 국내최초로 독자 설계한 한국형 유니트체어인 그라시아의 성공적 개발은 의료장비의 국산화 시대를 열었고 시화공단에 공장을 설립해 20여 년간 축적해온 치과장비에 대한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개발과 시스템의 구축에 성공했다. 선진화된 개발 프로세스를 정착하여 자체 기술력을 토대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을 상품화시키는 저력을 내뿜었다. 매년 매출액의 5%를 신제품 개발과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안정된 지원으로 연구개발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며 지속적인 성장동력의 무한 원천을 보여주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한림덴텍은 이의 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임플란트 시장부문으로 사업의 다각화의 첫단추를 채우며 의료계시장을 무한 질주하고 있다.

 

 

국내유일의 독자적 유니트체어 개발

고객과의 약속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감동의 경영철학과 무결점 제품으로 판매제품1위를 하겠다는 자부심으로 한결같이 달�*� ()한림덴텍의 행보는 눈부신 브랜드가치를 만든 자양분이다. ()한림덴텍은 19929월 창립하여 치과용 의료기기인 유니트체어(진료대)를 주력품목으로 치과용 X-ray 치과용 콤프레셔 Kavo 등을 제조 및 수입판매하는 치과의료기기 전문업체이다. 유니트체어 분야에서는 국내에서 독자적인 기술과 제조능력을 확보하고 있고 각 지역에 지방사무소를 직영으로 두어 고객의 요구 및 사후관리에 철저한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다. 고객만족경영 원칙으로 치과계의 명실상부한 선두주자로서 많은 특허제품을 생산해 내며 해외 약 25개국에 수출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설계 개발 생산 설치 및 부가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품질경영시스템으로 ISO9001 ISO13485 MDD 93/42/EEC 의료기기 GMP 기준을 구축하여 초일류 기업으로서의 당당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수입품에 의존하던 의료장비의 국산화에 기여

무엇보다 ()한림덴텍이 치과의료장비 시장에 남긴 파급력은 회사 창업이전에 70-80% 외국제품에만 의존해왔던 유니트체어 분야에 ()한림덴텍의 국내 순기술력을 개발해 국내장비화를 시도했다는 점이다. 20여 년 전 유니트체어의 가격은 수입품에 의존하다보니 지금에 비해 훨씬 비쌌다. ()한림덴텍의 유니트체어 개발은 수입대체품을 개발했다는 단순한 사실에서 나아가 기존 유통마진을 줄이고 직영서비스를 극대화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한림덴텍의 경이로운 도전은 가격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현재의 90%에 가까운 국산품선점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정현규 영업이사는 국내는 현재도 수입에 의존하는 의료장비가 많으며 지속적인 신제품개발로 품질과 서비스에서 우위에 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이사는 우리나라 치과기자재산업은 과거 거의 대부분을 수입하던 시장에서 현재는 많은 부분 국산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중심에 한림덴텍이 있다. 치과시장의 지속적인 발전과 치과병원의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진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탈브랜드 (Total Brand)로 사업 확대

()한림덴텍의 기술개발은 국내 치과의료기 시장의 안정적인 가격 경쟁력과 국내제품의 상용화를 늘려 더 나아가 한국의료제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일조하겠다는 마인드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이에 더해 하늘로 비상하는 용처럼 사업의 영역을 확장하여 치과용 기기 약품 재료 등을 함께 취급하는 토탈브랜드 (Total Brand)를 지향한 사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박 대표는 지난 20년간 오직 한 가지만 보며 조용히 외길을 걸어왔다. 회사의 존재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직원들에게도 그런 역량이 충분히 있는데 역량발휘의 기회가 적었는지도 모른다.”며 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직원들이 가진 최대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지난 해 매출 200억을 달성한 ()한림덴텍이지만 더 기업의 존재가치를 극대화하고 사회적 영향력을 높이는 우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단일상품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박 대표는 그 첫 번째 파트너로 ()바이오TIS(대표 김인경)MOU체결을 선택했다.

지난 달 3()한림덴텍과 ()바이오TIS는 양사 간 합병에 의견을 모으고 잠실 롯데호텔에서 인수합병 양해각서(M&A)조인식을 가졌다.

2000년대 중반 3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모여 설립한 임플란트 전문업체 ()바이오TIS는 우수한 제품력에 비해 거래확장의 한계를 지니고 있었고 유니트체어 제품으로 이미 업계에 강력한 인지도를 쌓은 ()한림덴텍의 결합은 엄청난 시너지를 창출한 것이라는 양사 간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박 대표는 “()바이오TIS는 연구나 임상은 열심히 하고 있지만 그에 반해 판매가 약해 한림의 막강한 영업력이 윈윈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임플란트 사업의 새로운 도전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0년간 전문 단일품목인 유니트체어로 명성을 쌓아온 ()한림덴텍의 임플란트 사업의 태동은 관련시장을 바짝 긴장시키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장의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며 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경쟁력 있는 가격과 최고의 품질의 제품으로 보답하겠다는 박 대표는 유니트체어와 임플란트 품목은 서로 다른 본질의 제품이지만 양사의 좋은 연구 인력과 해당분야의 전문 인력들이 함께 해 임상 및 품질에서 세계 일류가 되겠다는 야심찬 약속으로 고무적인 결과 창출의 기대감을 높였다.

정 이사는 임플란트 분야의 시장성에 대해 한편으로 조심스럽게 접근했다.

좀 민감한 부분이 있다. 최근에 치과의사들이 어�*遲� 느끼는 부분들이 있다.”임플란트 회사들이 대중에게 공격적 마케팅으로 접근하다보니 환자들에게 어떤 임플란트를 식립하여야 하는지는 수술의사들의 결정이 절대적이 되어야 하나 현재는 환자들이 임플란트 광고에 익숙하다보니 특정 브랜드의 임플란트를 요구하는 상황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임플란트는 각 환자별 상황별로 여러 가지 수술방법 및 임플란트 선정기준이 있기 때문에 환자들이 수술하고자하는 재료를 고르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된다. 우리 한림덴텍은 치과의사들의 임플란트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많은 임상데이터들을 제공 하므로서 성공적인 임플란트 식립에 기준을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 이사는 임플란트의 가격적인 모든 부분에서도 명확히 하고 경쟁력 있는 접근을 통해 의사들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어떤 임플란트를 식립할 것인가를 판단하는데 조력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21세기의 초일류기업으로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공격적인 M&A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개원의라면 누구나 찾아야만 하는 회사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회사의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한림덴텍은 이와 함께 현재 25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해외시장 사업도 더욱 확장해나갈 방침이며 2년 내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상장 전 매출 1000억 돌파를 목표하며 연구개발과 제조 못지 않게 판매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박 대표는 올해는 440억 정도 내년에는 700억 정도를 내다보고 있다.”며 회사의 다각화 사업추진도 이러한 성과를 달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산 의료장비의 지속적인 개발 성공

한편 이달에는 4년간의 연구를 통해 국내기술로 개발된 프라즈마 멸균기출시를 앞두고 있다. 국산기술로 완성된 프라즈마 멸균기2월중 식약청의 허가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 제품의 대중화가 갖는 의미는 특별하다. 수입품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제품들을 국산품으로 대체할 수 있는 가교적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프라즈마 멸균기의 경우 수입품 가격대는 1억대로 상당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한림덴텍이 출시하는 제품은 1천만원대에서 개발을 완료해 지역의 치과들도 저렴한 비용으로 구매가 가능해진다.

박 대표는 치과의사들이 저희 회사 장비를 구비해서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장비를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고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며 많은 국민들에게 의료적 유익과 혜택을 줄 수 있는 국산제품을 만드는 것이 회사가 할 수 있는 사회적 공헌이고 또한 회사가 지속적으로 감당해야할 부분이라고 피력했다.

국산화된 뛰어난 의료장비들을 치과에 좋은품질 좋은 가격으로 판매해서 대중화 하는 것이 회사가 지향하는 바라는 설명이다.

 

창의적 인재를 키우는 CEO

()한림덴텍은 모든 연구원에 대해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연구개발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 적용을 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해 연구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과 일하고 싶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회사를 신뢰받는 회사로 키워오며 탁월한 브랜드가치를 빚어낸 박 대표의 특별함은 무엇보다 믿음이란 단어로 집약된다.

()한림덴텍의 초창기 멤버로서 17년간 한림에 몸담아 온 정 이사는 박 대표는 직원들을 믿어주시고 직원과 고객들에 대한 절대적 믿음을 가지고 계시다.”CEO로서 박 대표의 가장 큰 장점을 신뢰감이라고 말한다. 박 대표는 17년간 ()한림의 영업을 담당해온 정현규 이사에 대해 영업계의 최고의 능력자라는 평가를 아끼지 않는다. 박 대표는 경영이념에 있어서 신뢰의 기업이 되자 납기일을 지키자 치수를 마치자 고객감동을 주자.”라는 모토를 상기시키며 회사입장만을 내세우는 경영이 아닌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고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기업이 되야 한다고 강조한다.

출시된 상품에 대해서는 1등이 되자는 마음이다.”라고 밝히는 박 대표의 고백에는 그만큼 고객에게 신뢰로 인정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박 대표는 회사의 사업확산의 도약 원년을 시작하며 창의적인 직원이 되어달라고 격려했다. 지시된 것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것을 해야 하는지 회사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지시한 사항에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덧붙인 바를 실행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가 되어달라는 것이다. 이와 함께 새로운 사업분야의 진출을 직원들이 담아놓은 각자의 생각을 마음껏 실행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주길 당부했다.

 

 

글로벌 도약을 향한 ()한림덴텍의 질주

100여 명의 직원들과 함께 뛰는 기업 ()한림덴텍의 열정은 늘 도도하게 푸르르며 숙련된 기술력과 연구정신은 가을의 벼처럼 겸손히 고개를 숙인다.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개발을 향해 끊임없이 정진하는 기업 () 한림덴텍의 눈부신 성장은 의료시장의 글로벌 가치를 높이는데도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래사회의 건강한 치과발전이 곧 국민의 건강과 집결된다는 사명감으로 책임감 있는 미래지향적 회사경영을 약속하는 박용진 대표. 시대를 선도하는 탁월한 선봉장과 함께하는 ()한림덴텍의 글로벌 도약은 기업의 위상을 높일 뿐 아니라 한국의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의 중심역할로서 그 이름을 또렷이 새기게 될 것이다.

의료계시장의 경쟁은 나날이 심화되고 치열해져가는 현실에서 그만큼 효과적인 의료장비재료의 패키지 공급자로서 ()한림덴텍의 역할은 결코 가볍지 않다. 국민이 누리게 될 치과의료시설의 제반변화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끼치게 될 막중한 역할과 책임을 안고 있는 ()한림덴텍의 무서운 성장세가 한없이 반갑게 느껴지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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